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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듄. 10, 제4부 듄의 신황제,

    듄. 10, 제4부 듄의 신황제,
    • 작성자: 성*창
    • 작성일: 2024.05.10
    나는 레토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레토가 신기한 요새를 짓고 거기에서 벌레가 되어지는 것 이 신기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간이 어떡해 3000년을 살 수 있는지 정말 신기했다. 나도 레토처럼 3000년을 살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레토가 조금 잔인해서 무서웠다. 내가 레토의 비서였으면 으~~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하지만 내가 눈치는 잘 살피는 편 이기 때문에 레토의 비서를 해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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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 말 먹는 괴물

    나쁜 말 먹는 괴물
    • 작성자: 성*창
    • 작성일: 2024.05.09
    나는 나쁜 말 먹는 괴물이 오지 않을 것 이다. 나쁜 말을 잘 안 쓰는 편 이기 때문이다. 왜 나쁜 말을 안 쓰냐면 학교에서 쓰지 말라고 배우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나쁜 말을 쓰는 친구들이 있다. 스트레스를 푼다나 모라나 이유를 잘 모르겠다. 아무튼 나는 나쁜 말을 구지 쓸 필요 없다고 판단되어 쓰지 않는다. 그럼으로 나쁜 말 먹는 괴물이 붙을 일은 절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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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작성자: 성*창
    • 작성일: 2024.05.09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가족 같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엄마 아빠가 나에게 아낌없이 주고 나도 엄마 아빠에게 아낌없이 주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어떡게 아낌없이 주냐고? 엄마는 나와 아빠를 위해 밥을 해 주시고 집안일을 해 주신다. 아빠는 우리 살림에 필요한 돈을 벌어 오시고 힘든 일을 하신다. 나는 엄마 아빠가 행복하게 안아드리고 사랑한다고 말씀 드리고 엄마 아빠가 힘들 때 도와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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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책

    돼지책
    • 작성자: 성*창
    • 작성일: 2024.05.09
    책에서 엄마를 힘들게 하는 아들들과 남편이 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그렇지 않다. 나도 아빠도 엄마를 열심히 도와주고 혐력해 준다. 그러니 엄마도 즐겁게 밥을 해준다. 우리 가족은 정말 화목하고 좋은 가족인 것 같다. 돼지책에서 나온 그런 분위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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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멋대로 장래 희망 뽑기

    내 멋대로 장래 희망 뽑기
    • 작성자: 성*창
    • 작성일: 2024.05.11
    나의 꿈은 수의사이다. 왜냐하면 동물을 사랑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이니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다. 그런데 책에 주인공은 꿈이 없었다. 내가 보았을 때 주인공이 너무 소심해서 자기가 못 할 것 이라고 생각해서 꿈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러면 어떡해 세상을 살아 가려고 모든 것은 도전을 해 보고 생각해 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나는 유튜브를 보기만 하다가 유튜브를 찍어 보기로 했다. 그래서 지금 예글이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이다. 처음에는 잘 안될 것 같았다. 유튜브를 시작해보니 잘 안 되었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냥 계속해서 영상을 올렸다. 그러니 구독자가 갑자기 늘었다. 지금은 구독자 55명이다. 이렇게 계속해서 도전해 보면 모든지 남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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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학의 자리: 정해연 장편소설

    홍학의 자리: 정해연 장편소설
    • 작성자: 송*현
    • 작성일: 2024.05.03
    트렌디한 반전 소설을 가볍게 읽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
    소설 초반에 독자들을 유혹하는 자극적인 서술로 시작하여, 한 번 손대면 멈추기 힘든 프링글스처럼 계속 다음의 전개가 궁금해지는 책. 책을 덮었을 때는 너무 많은 채색으로 탁도가 짙어진 수채화같기도 했다.
    그만큼 요즘의 사람들의 집중력을 잡아두기에 애 쓴 작가의 고민이 느껴지기도 했다. 흥행하는 대중영화 한 편을 재미있게 관람한 느낌이다. 아무 생각없이 스르륵 뭔가를 읽고 싶을 때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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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 박완서 장편소설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 박완서 장편소설
    • 작성자: 도*솔
    • 작성일: 2024.05.03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후속편으로 성인이 된 후 작가가 겪는 6.25전쟁의 현실과 이데올로기의 혼란을 잘 녹여낸 책이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가 전조였다면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는 클라이막스였다. 전쟁으로 분단선이 아래위로 드나드는 가운데 이데올리기의 혼란까지 겹치고 생존의 고난과 고통이 계속되는 가운데, 결국 작가의 오빠마저 세상을 떠난다. 어떤 것도 안정되지 않았던 전쟁 가운데의 여름. 반나절만에 부패해가는 오빠의 시신을 하루만에 매장하고 가족들은 그나마 남아있던 삶에 대한 오기조차 잃어간다. 죄책감과 배고픔은 그들을 둘러싸고 짙은 어둠이 내려앉는다.

    가족의 생계를 위해 고군부투하며 결국 미군Px에 취직한 작가의 삶이 손에 닿을 듯 느껴진다. 내가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역사를 그저 6.25전쟁이라는 한 단어로만 알고 있었던 것에 뼈저린 반성이 남는다. 두권의 책은 그 무엇보다 살아숨쉬는 듯 선명한 이해와 공감을 깊이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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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작성자: 도*솔
    • 작성일: 2024.05.03
    어릴 때 읽고 다시 읽었던 싱아.
    서울의 판자촌도 이해하지 못했던 나에게 침침했던 얘기는 살아 돌아왔다. 작가의 감정 하나하나가 내 것이 되는 듯 몰입했다.

    경기도 개풍 박적골에서 시작되는 작가의 대가족 이야기. 어릴 때 서울로 유학 간 작가가 겪는 일제시대와 6.25전쟁이 큰 주제가 된다. 박적골의 아름답고 유려한 풍경을 서술하는 것부터 어머니에 대한 어린아이의 반항심이 책을 끝까지 들고가는 재미가 된다.

    작가가 마흔도 넘어서 쓴 책인데 어떻게 이렇게 상세하게 기억하고 썼는지 놀라울 정도다. 어릴적 뿌리인 박적골에서 유학 간 작가는 일제시대에도 박적골을 드나들며 그 뿌리를 지키고자 하지만, 결국 할아버지마저 돌아가시고 6.25 전쟁으로 피난 가는 상황에서 결국 고향은 그리워만 할 수 있는 싱아의 맛 같은 것이 된다.

    싱아와 연결되는 그 곳에 산이 있었다 책에서 전쟁을 겪어내는 아픔이 더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어 마음을 졸이며 작품에 깊이 빠져드는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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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 쉽게 만드는)소품 종이접기

    (누구나 쉽게 만드는)소품 종이접기
    • 작성자: 한*옥
    • 작성일: 2024.04.28
    4~5월 아이들괸 봄느낌을 느끼며 종이접기를 하려고..

    도서관에 가서 골랐는데..

    조종도서관은 종이접기책 종류가 적어서 아쉬웠지만..

    아이들도 책만 보고도 접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접어보았다..

    다른 종이접기도 재미있었지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카네이션접기를 많이 했다..

    앞으로 도서관에 종이접기책 종류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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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의 이름은 = Your name

    너의 이름은 = Your name
    • 작성자: 한*옥
    • 작성일: 2024.04.28
    너의 이름은..

    독서마라톤을 참여하게 된 이유가 나 혼자의 독서가 아니라..

    딸들과 같이 읽을 책을 찾다보니..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이책을 보게 되었다..

    애니와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가 있었다..

    시간을 돌고 돌아 다시 만나는 주인공들과..

    주인공들의 헛소리같은 이야기를 믿어주는 친구들..

    어쩌면 슬프기도 멋지기도 한 10대의 기억이 추억으로 끝나지 않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시간변화등이 재미있었다..

    주인공 대화의 시점 변화등도 재미있는 요소였던거 같다..

    아이들과 같이 책읽기를 시작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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